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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들, 공상들을 글로 끄적여봅니다. 나도 글 한번 써볼랍니다.
by 꽃휘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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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무지 들판에
살며시 나타나
어느새 무리 이루고.

 

황금빛 가녀린 몸으로
잘도 버티어 내는구나,
거친 땅 위에서.

 

거친 비바람 뜨거운 태양에도
굽히지 않는 그것은,
조용히 불타는 너의 의지.

 

시끄런 들판에
조용한 바람 지나가면,
어디선가 들려오는 슬픈 웃음소리.

 

바람 멈추고 햇살 비치면,
너는 살며시 고개 숙이고
무언의 눈물 흘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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